5세 일상의 주말산행, 금당산 정상에 오릅니다

5세 일상의 주말산행, 금당산 정상에 오릅니다 5세 일상의 주말산행, 금당산 정상에 오릅니다

핸드폰 갤러리에 쌓여가는 사진들이 너무 많아 ㅠㅠ 늦었지만 샹샹과 함께한 즐거웠던 추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올려보려고! 오늘은 3월의 어느 주말에 샹샹과 샹샹이 사촌언니와 함께 금당산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핸드폰 갤러리에 쌓여가는 사진들이 너무 많아 ㅠㅠ 늦었지만 샹샹과 함께한 즐거웠던 추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올려보려고! 오늘은 3월의 어느 주말에 샹샹과 샹샹이 사촌언니와 함께 금당산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금당산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인데 우리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옆 입구로 올라갔다. 금당산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인데 우리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옆 입구로 올라갔다.

지도 검색을 해보니 다른 입구는 나오지만, 이쪽은 가장 가까운 곳이 금당산 화장실이네 지도 검색을 해보니 다른 입구는 나오지만, 이쪽은 가장 가까운 곳이 금당산 화장실이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광주광역시 남구 회재로 1140-23엔 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 광주광역시 남구 회재로 1140-23

금당산화장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86 금당산화장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128번길 86

바로 그 화장실~ 여기저기 눈 쌓인 사진들은 예전에 나 혼자 올라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가져왔고, 샹샹과 갔을 때는 추웠지만 눈은 내리지 않았다. 바로 그 화장실~ 여기저기 눈 쌓인 사진들은 예전에 나 혼자 올라갔을 때 찍은 사진들을 가져왔고, 샹샹과 갔을 때는 추웠지만 눈은 내리지 않았다.

멀리 월드컵 경기장도 보인다. 멀리 월드컵 경기장도 보인다.

천천히 출발~ 천천히 출발~

우리가 원광대병원 쪽에서 와서 처음에는 풍암호 쪽으로 하산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금당산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우리가 원광대병원 쪽에서 와서 처음에는 풍암호 쪽으로 하산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금당산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우리가 이사 오기 전에 아파트 바로 뒤에 뒷산이 있어서 나는 샹샹이 3살이 되자마자 뒷산으로 데리고 다녔다. 가정보육이라 시간도 많고 여유도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샹샹은 나름대로 산을 잘 탄다. 우리가 이사 오기 전에 아파트 바로 뒤에 뒷산이 있어서 나는 샹샹이 3살이 되자마자 뒷산으로 데리고 다녔다. 가정보육이라 시간도 많고 여유도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샹샹은 나름대로 산을 잘 탄다.

중간에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 금당산 정상 쪽으로 가려고 한다. 이것도 작년 겨울에 나 혼자 갔다 왔을 때 찍어둔 사진을 가지고 왔다. 중간에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 금당산 정상 쪽으로 가려고 한다. 이것도 작년 겨울에 나 혼자 갔다 왔을 때 찍어둔 사진을 가지고 왔다.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 힘든지 앉아서 쉬는 모습~ 그래그래 천천히 올라가자~ 계단이 많아서 올라가기 힘든지 앉아서 쉬는 모습~ 그래그래 천천히 올라가자~

계단을 다 올라가면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오고, 여기만 잘 올라가면 계단을 다 올라가면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오고, 여기만 잘 올라가면

여기서 옥녀봉과 헬기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옥녀봉과 헬기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사진에서 샹샹이 뒤로 쭉 올라가면 헬기장, 금당산 정상이 보인다. 이 사진에서 샹샹이 뒤로 쭉 올라가면 헬기장, 금당산 정상이 보인다.

중간 중간에 쉬었다가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에 쉬었다가 올라가는 길~

역시 샹샹이 체력이 제일 좋아! 그다음, 저의 꼴찌는 샹샹의 사촌언니 역시 샹샹이 체력이 제일 좋아! 그다음, 저의 꼴찌는 샹샹의 사촌언니

 

늦은 오후에 오르기 시작해 중간 이상으로 올라가면 해가 저물어간다. 늦은 오후에 오르기 시작해 중간 이상으로 올라가면 해가 저물어간다.

멀리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쉬었다가 오른다. 멀리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쉬었다가 오른다.

열심히 올라가서 열심히 올라가서

힘들면 앉아서 쉬면 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숨을 고르고 다시 힘을 내어 올라가면 된다. 힘들면 앉아서 쉬면 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숨을 고르고 다시 힘을 내어 올라가면 된다.

포토스팟에 서서 할머니 집도 찾고 월드컵 경기장도 찾아본다. 포토스팟에 서서 할머니 집도 찾고 월드컵 경기장도 찾아본다.

힘들겠지만 표정이 좋다. 힘들겠지만 표정이 좋다.

그렇게 1시간 이상 올라 도착한 금당산 정상~해발 304m! 샹샹과 함께 오른 정상이라 더 의미가 있네! 그렇게 1시간 이상 올라 도착한 금당산 정상~해발 304m! 샹샹과 함께 오른 정상이라 더 의미가 있네!

노을을 배경으로 귀요미~ 노을을 배경으로 귀요미~

정상에는 태극기도 나부끼고 있다! 정상에는 태극기도 나부끼고 있다!

저번에 눈오는날 혼자 올라갔을때 찍은 사진이랑 영상이야~ 눈이 흩날리는 산행도 정말 의미가 있었다. 저번에 눈오는날 혼자 올라갔을때 찍은 사진이랑 영상이야~ 눈이 흩날리는 산행도 정말 의미가 있었다.

정상에서 목을 축이고 간식도 먹고 헬기장을 거쳐 하산했다. 정확하게 시간은 체크하지 않았지만 2시간 이상 걸린 것 같다. 정상에서 목을 축이고 간식도 먹고 헬기장을 거쳐 하산했다. 정확하게 시간은 체크하지 않았지만 2시간 이상 걸린 것 같다.

하산하고 갈비집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 구워져서 나오니 편한곳^^ 하산하고 갈비집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다. 구워져서 나오니 편한곳^^

등산 후 먹는 갈비 맛은 말모말모! 등산 후 먹는 갈비 맛은 말모말모!

엄마 따라서 상추에 싸먹는 귀요미~ 엄마 따라서 상추에 싸먹는 귀요미~

그리고 집에가서 꿀잠! 미세먼지없는 맑은주말 다시한번 샨샨이랑 등산다녀오자··· 블로그에 임시로 저장되어있는 사진이 굉장해··· 모두 샹샹과의 소중한 추억이니까, 빨리 문장을 발행해야지! 그리고 집에가서 꿀잠! 미세먼지없는 맑은주말 다시한번 샨샨이랑 등산다녀오자··· 블로그에 임시로 저장되어있는 사진이 굉장해··· 모두 샹샹과의 소중한 추억이니까, 빨리 문장을 발행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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