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장난감 블루래빗 사운드북 마이크글, 사진 ⓒ 별세는 한이태어날 때부터 텐션 높은 아기가 있대요.우리 아들은 그렇지 않지만 노래를 들으면 리듬을 타거든요.하지만 돌이 지나면서 언어가 느린지 동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오늘은 언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 텐션이 없는 아이도 어깨를 떨게 하는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에 대해 써봅니다.’토이북’이라는 말 자체가 장난감과 책이기 때문에 구성도 세트입니다.한눈에 봐도 마이크처럼 생겨 호기심을 자아내는 블루래빗 사운드북은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답게 인기 동요 10곡이 들어 있습니다.AAA 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다행입니다.버튼은 5개가 있었는데 위에 있는 토끼를 누르면 BR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또 첫 번째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고 로봇 그림을 눌러 말하면 로봇처럼 목소리가 달라져 나오는 거죠.세 번째는 노래가 나오고 마지막 음표 그림은 반주가 나오는 버튼이었어요.블루래빗 사운드북 전원 스위치는 뒷면에 있지만 2단으로 소리 조절이 가능해 위치에 맞게 사용하기 편했습니다.근데 생각해보니까 10곡 들어있다고 해서 버튼도 10개인 줄 알았는데 5개밖에 없더라구요?사실 그림이 그려진 흰 띠를 잡고 돌리면 노래 외에도 효과음과 반주도 각각 10개씩 들을 수 있었습니다.게다가 앞 곡을 듣고 싶으면 왼쪽으로 돌리고 다음을 듣고 싶으면 오른쪽으로 돌리면 된대요.조작 방법이 간단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지만 형형색색의 3가지 빛까지 나와 더 즐겁게 놀았습니다.책에는 ‘주전자’, ‘나비야’, ‘거미가 밧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등 블루래빗 마이크에 들어 있는 노래 가사가 적혀 있다.돌과 두 돌 사이에 말할 수 있는 단어가 많아지는데 가사도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되어 17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제격이었습니다.그래서 엄마가 가사를 몰라도 돼요.제목 앞에 있는 아이콘은 장난감 흰색 띠에 있는 것과 같아서 쉽게 찾아가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17개월 된 아기에게 알려주기도 했습니다.사운드북인데 블루래빗은 책과 분리되거나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여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듣고 노래하며 놀았습니다.또 우리 아들은 제가 직접 읽어주는 걸 좋아해서 변조 기능을 사용해서 읽어주기도 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동요를 듣고 노래하며 마이크로롤 플레이까지 한 블루래빗 사운드북! 없던 흥도 이끌어냈고 단어 외우는 데도 도움이 된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이었습니다.동요를 듣고 노래하며 마이크로롤 플레이까지 한 블루래빗 사운드북! 없던 흥도 이끌어냈고 단어 외우는 데도 도움이 된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이었습니다.동요를 듣고 노래하며 마이크로롤 플레이까지 한 블루래빗 사운드북! 없던 흥도 이끌어냈고 단어 외우는 데도 도움이 된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이었습니다.동요를 듣고 노래하며 마이크로롤 플레이까지 한 블루래빗 사운드북! 없던 흥도 이끌어냈고 단어 외우는 데도 도움이 된 17개월 된 아기 장난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