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는 유망주들의 땀방울이 빛나는 곳, KBO ‘퓨처스리그’를 아십니까? 꿈을 쫓는 유망주들의 땀방울이 빛나는 곳, KBO ‘퓨처스리그’를 아십니까?
▲한화이글스 시즌 18번째 전석 매진을 알리는 전광판 ⓒ이채린 ▲한화이글스 시즌 18번째 전석 매진을 알리는 전광판 ⓒ이채린
심장을 울리는 힘찬 함성, 꽉 찬 관중, 흥겨운 응원가까지. 항상 야구장은 활기찬 공간이에요. 특히 올해 KBO리그는 역대급 흥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3월 23일 개막한 KBO리그는 5월 19일 기준 232경기 중 총 69경기의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 2015년 이후 최다 매진 기록으로 아직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처럼 KBO리그의 인기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입니다. 심장을 울리는 힘찬 함성, 꽉 찬 관중, 흥겨운 응원가까지. 항상 야구장은 활기찬 공간이에요. 특히 올해 KBO리그는 역대급 흥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3월 23일 개막한 KBO리그는 5월 19일 기준 232경기 중 총 69경기의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 2015년 이후 최다 매진 기록으로 아직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처럼 KBO리그의 인기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입니다.
그럼 KBO ‘퓨처스리그’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그럼 KBO ‘퓨처스리그’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상징 ⓒKBO 홈페이지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상징 ⓒKBO 홈페이지
퓨처스리그는 KBO리그의 하위리그를 말합니다. 흔히 KBO 리그를 1군, 퓨처스 리그를 2군으로 칭하곤 합니다. 구단 간 치열한 성적 경쟁이 자꾸 벌어지는 1군과 달리 퓨처스리그는 성적보다는 ‘선수 육성’에 좀 더 초점을 둔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사실 더 흥미로운 퓨처스리그 퓨처스리그는 KBO리그의 하위리그를 말합니다. 흔히 KBO 리그를 1군, 퓨처스 리그를 2군으로 칭하곤 합니다. 구단 간 치열한 성적 경쟁이 자꾸 벌어지는 1군과 달리 퓨처스리그는 성적보다는 ‘선수 육성’에 좀 더 초점을 둔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사실 더 흥미로운 퓨처스리그
퓨처스리그와 KBO리그는 운영체제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더 재미있는 퓨처스 리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퓨처스리그와 KBO리그는 운영체제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더 재미있는 퓨처스 리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채린 ⓒ이채린
퓨처스리그는 KBO리그와 달리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치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5경기가 추가되어 총 650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퓨처스리그는 KBO리그와 달리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로 나뉘어 경기를 치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5경기가 추가되어 총 650경기가 편성되었습니다.
ⓒ이채린 ⓒ이채린
ⓒ이채린 ⓒ이채린
올해 퓨처스리그 경기 운영 방식은 이렇습니다. 이 중 피치클락 규정과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3명의 타자 의무 상대 제도, 베이스 크기 확대는 올해 새롭게 변화한 내용입니다. 또 대부분 KBO리그에도 적용되거나 시범 운영 중인 내용이지만 승부사 제도와 투수 등 3명의 타자 의무 상대 제도는 퓨처스리그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유망주들 무대 퓨처스리그 현장 직접 찾아간다 올해 퓨처스리그 경기 운영 방식은 이렇습니다. 이 중 피치클락 규정과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3명의 타자 의무 상대 제도, 베이스 크기 확대는 올해 새롭게 변화한 내용입니다. 또 대부분 KBO리그에도 적용되거나 시범 운영 중인 내용이지만 승부사 제도와 투수 등 3명의 타자 의무 상대 제도는 퓨처스리그에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유망주들 무대 퓨처스리그 현장 직접 찾아간다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외부 ⓒ이채린▲고양국가대표 야구훈련장 외부 ⓒ이채린
기자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KBO리그 소속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군인 ‘고양 히어로즈’ 홈구장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찾았습니다. 기자는 퓨처스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KBO리그 소속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2군인 ‘고양 히어로즈’ 홈구장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찾았습니다.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경기장 사진 ⓒ이채린▲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경기장 사진 ⓒ이채린
맑은 날씨 아래 고양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맑은 날씨 아래 고양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고양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사진 ⓒ이채린▲고양히어로즈 vs KIA타이거즈 경기사진 ⓒ이채린
▲타석을 준비 중인 주성원 선수의 모습 ⓒ이채린▲타석을 준비중인 주성원 선수의 모습 ⓒ이채린
소수의 관중이 모인 곳. 그래서 타자의 배트에 공이 닿는 소리와 포수의 미트에 공이 들어가는 소리,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파이팅 소리 등이 여실히 귓가에 전해졌습니다. 귀가 터질 것 같은 스피커 소리도, 뜨거운 응원 열전도, 신나게 춤추는 응원단도 없었지만 시원한 바람 부는 하늘 아래 차분히 야구를 바라보는 것이 색다른 매력에 다가왔습니다. 퓨처스리그의 장점은 집중해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 퓨처스리그를 응원하는 팬의 한마디 소수의 관중이 모인 곳. 그래서 타자의 배트에 공이 닿는 소리와 포수의 미트에 공이 들어가는 소리, 선수들의 투지 넘치는 파이팅 소리 등이 여실히 귓가에 전해졌습니다. 귀가 터질 것 같은 스피커 소리도, 뜨거운 응원 열전도, 신나게 춤추는 응원단도 없었지만 시원한 바람 부는 하늘 아래 차분히 야구를 바라보는 것이 색다른 매력에 다가왔습니다. 퓨처스리그의 장점은 집중해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 퓨처스리그를 응원하는 팬의 한마디
쉬는 시간 함께 경기를 보던 팬들과 잠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퓨처스리그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조용한 분위기에서 관객들이 모두 집중해서 경기를 보고 있는데, 이것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또 경기 소리와 선수들의 말소리가 생생하게 들려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좌석에 앉아도 잘 보이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꼭 1군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쉬는 시간 함께 경기를 보던 팬들과 잠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퓨처스리그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조용한 분위기에서 관객들이 모두 집중해서 경기를 보고 있는데, 이것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또 경기 소리와 선수들의 말소리가 생생하게 들려 재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좌석에 앉아도 잘 보이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꼭 1군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기 후 간단한 미팅을 갖는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 ⓒ이채린 ▲경기 후 간단한 미팅을 갖는 고양 히어로즈 선수단 ⓒ이채린
그리고 현장에서 기자는 고양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주성원 선수와 원성준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기자는 고양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주성원 선수와 원성준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답하는 주성원 선수(오른쪽)와 원성준 선수(왼쪽) ⓒ이채린 ▲ 인터뷰에 응하는 주성원 선수(오른쪽)과 원성준 선수(왼쪽) ⓒ이채린
올해부터 KBO리그와 마찬가지로 퓨처스리그도 피치클럭 도입,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사이즈 확대 등의 변화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달라진 점을 체감합니까? -주성원 선수(이하 주성원) : 피치클락은 시범운영 중인데 타석에 제시간에 들어서도록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ABS*또한 자신만의 타격존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기계가 볼과 스트라이크를 자동으로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 원성준 선수(이하 원성준) : 일단 베이스 사이즈가 좀 커져서 도루를 많이 할 수 있어요. 원래 야구는 세세한 타이밍에 결정됩니다만, 베이스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전에는 아웃이었던 것이 세이프 되는 경우가 조금 많아진 것 같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주성원: 제가 느끼기에는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퓨처스리그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퓨처스리그에 있던 선수가 1군에 올라 활약하고 정착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원성준: 퓨처스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훈련에 매진합니다. 본인의 꿈과 목표를 위해 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퓨처스리그가 선수들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주성원 : 1군에 있기에는 실력이 부족하고 퓨처스리그에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하게 되고 또 절실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퓨처스리그에서 잘하는 선수가 되어야 1군에서도 어느 정도 승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 원성준: 퓨처스리그는 1군에서 경기를 하기 위한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1군에 오르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성원 선수는 올해 1군 경기에도 다수 출전했습니다. 느끼기에 1군과 퓨처스리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주성원 : 1군의 경우 모든 코스가 ‘승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퓨처스리그의 경우 물론 승리도 목적이지만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게 차이인 것 같아요. 주성원 선수는 올해 1군 경기에 다수 출전해 홈런까지 쳤고, 원성준 선수는 지난달 25일 퓨처스리그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런 활약에 많은 팬들이 하루빨리 두 선수를 1군에서 보고 싶어합니다. 1군에 가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훈련 중인가요? -주성원 :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타격으로도 부족한 부분, 보완하고 싶었던 부분을 열심히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야구는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랑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원성준: 원래 제 장점이 수비보다 타격 쪽에 많아요. 퓨처스리그 감독, 코치, 팀장과 면담을 해보니 자신 있는 것을 해보라고 해서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외야 수비는 좀 부족합니다만, 경기에 나가기 위해서는 수비도 중요하기 때문에 외야 수비 연습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주성원 : 작년보다 성적뿐만 아니라 야구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싶어요. 타석에서 투수와 잘 싸울 수 있도록 더 높은 확률을 가진 좋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 원성준:먼저 개인적으로 가장 큰 목표는 올해 안에 1군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는 것입니다. 또 다치지 않고 최대한 오래 야구를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주성원 : 저희가 잘하든 못하든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항상 힘도 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나중에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원성준 : 많은 팬분들이 제 소식을 궁금해하시고 멀리서 많이 응원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빨리 채워 1군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완벽한 모습으로 올라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올해부터 KBO리그와 마찬가지로 퓨처스리그도 피치클럭 도입,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사이즈 확대 등의 변화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달라진 점을 체감합니까? -주성원 선수(이하 주성원) : 피치클락은 시범운영 중인데 타석에 제시간에 들어서도록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ABS*또한 자신만의 타격존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기계가 볼과 스트라이크를 자동으로 판정하는 시스템이다. – 원성준 선수(이하 원성준) : 일단 베이스 사이즈가 좀 커져서 도루를 많이 할 수 있어요. 원래 야구는 세세한 타이밍에 결정됩니다만, 베이스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전에는 아웃이었던 것이 세이프 되는 경우가 조금 많아진 것 같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주성원: 제가 느끼기에는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퓨처스리그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퓨처스리그에 있던 선수가 1군에 올라 활약하고 정착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원성준: 퓨처스리그에서는 선수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훈련에 매진합니다. 본인의 꿈과 목표를 위해 이 시간을 잘 활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퓨처스리그가 선수들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주성원 : 1군에 있기에는 실력이 부족하고 퓨처스리그에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하게 되고 또 절실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퓨처스리그에서 잘하는 선수가 되어야 1군에서도 어느 정도 승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동기부여가 됩니다. – 원성준: 퓨처스리그는 1군에서 경기를 하기 위한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1군에 오르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성원 선수는 올해 1군 경기에도 다수 출전했습니다. 느끼기에 1군과 퓨처스리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주성원 : 1군의 경우 모든 코스가 ‘승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퓨처스리그의 경우 물론 승리도 목적이지만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게 차이인 것 같아요. 주성원 선수는 올해 1년간
퓨처스리그를 관람하고 또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선수들의 열정과 간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모든 선수들이 퓨처스리그를 통해 성장해서 KBO리그 그라운드 위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현장은 물론 중계도 즐겨보세요! 퓨처스리그를 관람하고 또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선수들의 열정과 간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모든 선수들이 퓨처스리그를 통해 성장해서 KBO리그 그라운드 위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현장은 물론 중계도 즐겨보세요!
여러분도 KBO 리그의 미래를 들여다보기 위해 이번 주 퓨처스리그 구장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중계방송을 통해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KBO 메디힐 퓨처스리그 중계 일정은 매주 KB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중계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됩니다. 경기 일정과 장소, 중계 일정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KBO 리그의 미래를 들여다보기 위해 이번 주 퓨처스리그 구장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중계방송을 통해서도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24 KBO 메디힐 퓨처스리그 중계 일정은 매주 KB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중계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됩니다. 경기 일정과 장소, 중계 일정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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