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무앙] 홀튼183캠핑장

우선 같이 가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시작하는 친구야 코미사.. 빗속 캠핑 정말 힘들었어 ㅋㅋㅋㅋㅋㅋ 캠핑을 하다 비가 온 적은 있지만 온다는 날은 처음이라 정말 다 산 나는 캠핑이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어.무슨말을 해도 웃음밖에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 강렬한 추억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우중캠핑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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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기전에 비가 와도 신나요~ 예쁜 꽃무늬 팬츠와 함께 텐션을 살려

친구라고 하면서 새로운 핸드폰과 친해지는 이제 블로거로서 더 좋은 화질의 사진들을 위해 옛날에 사용하던 핸드폰으로 다시 돌아오면 어쨌든 서울에서 친구 픽업해서 돌아가는 길 월매라든지 비가 오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도 둘 다 아무 생각 없이 재잘재잘 얘기하고 잘 도착 광주까지 가서 장보고 무안에 도착하니 5시에 ㅋㅋㅋㅋㅋ 둘 다 극 p라서 다행이라고 생각도 못한 게 너무 많았는데 웃고 다들 잘 지나간다

문 한번 열면 그토록 들어온 비 ㅋㅋㅋ 도착하니 더 세진 비에 웃음만 나오고 본격적인 무안 홀튼183 캠핑장 후기!! 캠핑장에 도착해서 카페에 가면 사장님이 예약자명 확인하고 문 열어주고 쓰레기봉투 주니까 따로 안사주셔도 되고

대체적으로 캠핑장은 이렇게 비가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찼고 차박할 수 있는 샤워실 깨끗한데 거울이 없어서 좀 불편했고 맨 마지막 사진 밑에 오른쪽 컨테이너 박스가 매점인데 대부분이 팜화장실 휴지 있어서 깨끗한 모든 사이트는 35000원인걸로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도 바로 옆이 저번에 포스팅 했던 무안 노지캠핑장인데.. 그냥 노지로 가는 것처럼 어차피 샤워도 안 했으니까 프로?노지캠퍼로서 의미가 없었어~ 아무튼 내가 간 사이트는 2번인데 바다뷰라서 더 힘들었어.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타프도 3번째 피칭에서 잘 몰랐기 때문에, 엄청 キャンしながら 하면서 쳤어.. 월매라던가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던가

이거는 이번 아침에 비 안올때 찍은 사진 ㅋㅋㅋ팁한거 보고 담에 치면 더 잘 칠 수 있어! 사장님이 어떻게 치시는지 알려주시고 저희 사이트는 근처에는 나무가 없어서 바퀴에 묶어.. 바위에 묶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땅에 퍽치기만 하면 바로 나와서 힘이 빠졌다이거는 이번 아침에 비 안올때 찍은 사진 ㅋㅋㅋ팁한거 보고 담에 치면 더 잘 칠 수 있어! 사장님이 어떻게 치시는지 알려주시고 저희 사이트는 근처에는 나무가 없어서 바퀴에 묶어.. 바위에 묶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땅에 퍽치기만 하면 바로 나와서 힘이 빠졌다진짜 난리, 이런 난리는 없었던 것 같아 ㅋㅋㅋ 역대급 사고 저번에 그렇게 칭찬했던 화로의 나사가 풀려서 그냥 땅에 불 피워서 아이스박스랑 녹아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죽을까봐 테이블도 녹음 ㅋㅋㅋ 다행히도 좀 싼 테이블이 녹아서 다행이다 이렇게 소비하게 되서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우리 귀한 집 친구가 집에서 해온 맛있는 수육이랑 소고기 그리고 저녁에는 부대찌개까지 시장은 진짜 열심히 봤는데 둘 다 부진했다고 먹으면서 노래는 무슨 노래는 우리한테 사치라며 열심히 밥 먹는 동안에 지네가 우리가 좀 옆에 두고 온 소고기를 갖고 싶어하고 그래서 우리가 독하게 화를 냈는데 지네가 죽으면 다른 지네가 와서 복수하겠다며 무서워해 줬는데 담벼락에 남은 장작을 차에 싣듯이 뭔가 세지가 않아요!!그래서 옛날 어른들의 말에 실수가 없다고 하면서 그 지네도 화형을 시켜주는군요와 함께 서울에 오는 길이었습니다처참히 시달린 지네2 정말 징그러워그리고 아침에 제대로 보는 로망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아침부터 짜파게티 3개에 남은 소고기로 포식하고 7시간 걸려서 서울에 돌아옵니다^^ 휴일에는 특히 비오는 날에는 집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이 친구가 아니었다면 못했을 캠프(눈물) 계속 예쁘니까 나중에는 그만 웃으세요.웃습니다 아무튼 너무 좋은 추억으로 연휴를 마무리합니다ㄱㅣ여운? 이미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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