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12회 예고 과거 마태오의 큰 실수로 곤란한 상황에 놓인 다니엘 헤니와 애민수 감독의 모습을 지난 에피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기분 나쁜 표정으로 메소드 엔터를 떠나고 말았습니다.다니엘 헤니를 놓칠 위기가 찾아오자 결국 마태오는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메소드 엔터 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그는 이대로 커리어를 마감하고 말 것인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 줄거리와 12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누군가는 몰라도 초면에 그런 말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곧 촬영할 장면에서 어떤 의상을 입어야 할지 제안하는 감독님. 그런데 이순재 반응이 좀 이상해요. 마치 누군지도 모르는 것처럼 그녀의 말을 무시해 버렸어요. 옆에 있던 준동이도 역시 당황스러웠는데요.그는 가벼운 뇌졸중 때문에 기억력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적인 현상이었지만 몇 주 동안은 비슷한 일이 또 발생하기도 했습니다.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에서 마소드 엔터로 돌아온 준동은 당분간 이순재 배우를 쉬게 해야 한다고 그의 상태를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듣고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직원들. 스케줄이 꼬이는 일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요.선생님, 걱정 안 하세요?화가 난 준동이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 버렸어요.”당신은 매니저 자격이 없다” 반면 은주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구해준 대표가 그녀를 새 부서 팀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지난 번 마태오가 친아버지로 밝혀진 데 이어 이번 일까지 잇따라 일어나자 직원들이 은주에게 불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결국 다시 혼자가 된 그녀의 모습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대표님이 나와서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곧 곤란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순재의 상태를 걱정한 제작사에서 직접 찾아와 확인하려 한 것이다. 준동이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어요.뉴스를 접한 이순재는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어요. 이미 세상을 떠난 황태자와 회사를 나온 장명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제작사 대표가 직접 찾아와 이순재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그가 기억을 잘 잃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마침 직원의 부름을 받고 등장한 장명애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제가 곁에 있겠습니다.” 그러나 진짜 위기는 촬영 과정을 제작사에게 모두 지켜보기로 한 내일.과거부터 사이가 나빴지만 이번만큼은 그를 돕기로 결심한 장명애의 모습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이전보다 높은 직책인 총괄 프로듀서로 메소드 엔터에 복귀한 장명애.아직 상욱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제인은 그가 자주 운동하는 코스를 찾아 눈앞에서 마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지금 잡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어차피 또 후회할 거면 만나서 같이 해요” 처음엔 그녀의 말을 무시했던 상욱. 하지만 다시 돌아와서 손을 내밀었어요.직원들에게 미안함이 컸던 현주는 팀장 자리를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직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해준에게 전했습니다.’선택해. 팀장을 맡을지 말지’인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11회에서 해준은 열정도 패기도 없는 직원은 필요 없다며 팀장을 그만둘 거면 회사를 나가라고 했습니다.한편 이순재는 맡은 대사를 모두 외우는 데 성공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옆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던 장명애는 기쁜 마음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다시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 제인과 상욱. 두 사람은 식사 도중 우연히 같은 식당에 도착한 해준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자리에서 일어나 해준과 악수를 나누는 상욱. 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어요.팀장을 하면서 직원들 눈치보기보다 차라리 메소드 엔터를 그만두는 게 편했던 현주.결국 짐을 다 정리하고 고향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왠지 씁쓸해 보이는 그녀의 표정을 보이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과연 현주는 이대로 회사를 떠나게 될지 결말을 만날 12회가 기다려집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2회 예고팀장을 하면서 직원들 눈치보기보다 차라리 메소드 엔터를 그만두는 게 편했던 현주.결국 짐을 다 정리하고 고향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왠지 씁쓸해 보이는 그녀의 표정을 보이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1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과연 현주는 이대로 회사를 떠나게 될지 결말을 만날 12회가 기다려집니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12회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