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송 종이봉투를 가지고 놀다

안녕하세요! 트리샘입니다!저는 마트에 잘 안가는 편이에요.가면 필요 이상을 사게 될까봐 잘 안가는 편인데요.그래서 쓱배송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꼭 사야할 것만 사게 되는 절약 방법이에요! 다만 배송 날짜와 시간을 미리 체크해야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는 거.. 제가 그랬거든요.회사일을 하다보니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주말밖에 없었는데 주말에 먹을 음식이 없어서 쇼핑을 하려고 쑥 들어갔는데 이미 배송 마감이 되어버려서 마트에 직접 가야 할 일이 많았어요.그런데 지금은 퇴근도 했고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잽싸게 배송도 여유가 있어서 거의 휙 배송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배송이 오면 이렇게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배송됩니다.(사진은 기간이 지나서 없어졌죠?)

배송품에 따라 박스로 오거나 쇼핑백으로 오는데요.상자로 배송이 오면 저는 바로 재활용 분리수거를 합니다.종이봉투에 오면 잘 접어 보관하세요.

집 분리수거함에 넣어 버리기 쉽게 넣어두고 사용하는 편입니다.한번 세척하거나 이물질을 제거해서 버리기도 하는데 다시 씌워놓으면 더러워지면 꺼내서 버리면 되니까~(시중에서 판매하는 비닐 등도 판매하는데 저는 이렇게 사용하는게 좋아요.)

이렇게 모아놓은 쇼핑백이 몇 개 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서 각 1개씩 올려봤어요.겉면에 이마트 글씨가 적혀있어서 저는 열심히 뒤집어줬어요.종이가 두꺼워서 뒤집는거 생각보다 조금 걸렸어요?

근처에 색연필이 있고, 작은 아이는 재능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큰 아이는 일단 들어갔어요. 딱히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잠시 빨래를 널고 온 사이에 아이들이 사라졌어요?

쇼핑백 안에 들어 있어서 숨바꼭질이 따로 없네요.사진 속에는 뒤집어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직접 안으로 발 넣고 들어갈게요.보이세요? 이미 종이가 구겨져서 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인 자국이..놀다가 찢어지는 일수라 보완해서 놀기도 하고, 이미 찢어진 것을 그대로 펼쳐놓고 놀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종이 분리수거함에 들어가서 놀이가 끝났습니다.버리기 쉽고 놀이도 즐겁게 하고 이것도 일석이조네요?ㅎㅎㅎ 트리샘 종이가방 놀이 > 1. 안으로 쑥 – 대표적으로 들어가서 노는 거예요! 아이들은 바구니, 큰 종이봉투 등 자신의 몸이 들어가는 곳에 쑥 들어가는 것을 좋아해요! 들어가면 꽉 안겨서 안정감이 든대요~2. 그리고 잘라서 놀아요. – 제가 제시해준 종이봉투는 매우 큽니다.~그래서 자유롭게 그리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쇼핑백을 제시해 주시면 오려내기가 더 쉬워요! 가장 대표적인 쇼핑백 놀이로 가면 만들기가 있습니다.3) 롤플레이 합시다! – 여자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가방 종류를 좋아해요. 특히 쇼핑백은 물건을 사면 넣어주는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역할놀이, 소꿉놀이, 가게놀이가 되어 놀 수 있습니다.그 밖에도 여러 종이봉투놀이가 있겠지만~ 트리샘이 경험한 놀이를 소개해드렸어요! 또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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