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희망얼굴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 콘서트’ 더 블루체어 개최-희망얼굴 코로나19 위기 극복, 헌혈문화 개선 선두 희망얼굴 회원들이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과 용기를 주기 위해 대머리 가수 최정원을 비롯한 신나는 노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희망얼굴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더블루체어 의료문화복합공간에서(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618 문의전화 043-293-2100)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 헌혈 콘서트’를 펼친다.코로나19 장기화와 5차 오미크론 변종 유행으로 단체 헌혈과 개인 헌혈이 감소하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희망얼굴 회원들이 앞장서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분기별 헌혈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김동진 희망얼굴 회장은 “헌혈 부족으로 일선 의료현장에서 피가 마르는 사투의 날이 연속이라는 소식을 듣고 건강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헌혈 캠페인 패인을 앞으로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 주재구 추진위원장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날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이 가능하며 오후 3시부터는 청주 출신 최종원 가수를 비롯해 노민식, 유혜주, 충청북도 홍보대사 가수 정의, 임현상, 김재순(학생부부) 가수들의 공연이 헌혈 대기자들을 위한 재능기부 음악공연도 기획되어 있으며 자원봉사 유관기관, 단체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처럼 즐기는 이날 헌혈 캠페인은 유튜브 제임스TV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방영된다.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따르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단체 헌혈이 잇따라 취소되고 개인 헌혈도 위축돼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 동참을 당부했다.이에 따라 홍사모(회장 이성기)는 헌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4회에 걸쳐 공무원과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함께 전개하고 헌혈 캠페인인 유튜브 영상 제작, 칼럼 기고, 헌혈자 헌혈 가치 교육, 지역단체장 혈액원 연결 등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헌사모(가입문의 010-7770-2587)는 혈액자주독립을 목표로 상시 헌혈운동을 함께 전개할 시민모집을 실시하여 헌혈참여치를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안내하고 있다.헌혈 참가자에게는 혈액형과 B형간염, C형간염, 매독검사, 간기능검사 등 11종의 검진서비스와 영화관람권 등 각종 상품권을 한마음혈액원에서 제공한다.이날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한 더블루체어아트홀 김진호 원장은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많은 청주시민이 참여해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자신의 건강도 지키고 이웃의 건강도 챙겨달라”며 함께 헌혈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희망의얼굴 #혈액자주독립 #혈아독 #헌혈 #함께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