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전주+부안 2박3일 여행이지만 나누면 전주 1박2일/부안 1박2일이기도 하고 메인은 부안 여행이었으니까~구구구절 전주에서 여행을 마치고, 부안으로 이동하여 첫 코스는 슬지제 반소월 -일 10:00 – 19:00 (동절기 12-2월 9:30 – 18:30)
부안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곰소염전&슬지제빵소!눈이 내린 겨울에 갔기 때문에 염전은 통과하고 수지제빵소만 갔습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외관도 시골 느낌의 부안과 달리 인소타겜선~슬지제빵소가 핫해지자 서해안 여행도 모두 접근하기 쉬워진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부안 정말 좋아요, 여러분 꼭 가보면 기슬지 제빵소 인스타도 보면 부안 여행객을 늘리기 위한?여러 가지 프로젝트도 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입사시켜 주세요.
건물 안쪽으로 가면 밖으로 갈 수 있는 문이 또 있는데, 겨울에는 설경, 날씨가 좋을 때는 녹색 잔디와 함께 노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이때 한 2~3시쯤 갔을 텐데 소금찐빵은 솔드아웃된 지 오래됐으니까 초코찐빵이랑 우유찐빵? 기본 찐빵을 포장했어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100%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등 노력하려는 편인데 슬지제빵소는 포장지까지 친환경 종이포장+마끈?포장이에요 근데 그 포장도 너무 큐티하고
눈이 많이 왔냐면요..^.^..그런데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았어요 ㅜㅜ 이 다음 코스가 나의 심부름이었는데 나의 허드렛일은 눈이 많이 녹았다고 해! 그래서 걱정하기도 했는데 눈오는거 보고 ㅋ 괜찮겠다! 하고 뛰었습니다!
부안 내소사 매일 하절기 06:00 – 19:00 / 동절기 07:00 – 18:00 (주차료, 입장료 o)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보입니다.저는 겨울에 가서 3~4시경에 들어와서 마감시간 직전에 나왔어요 주차비 별도, 입장료 별도 –
주차장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보입니다.저는 겨울에 가서 3~4시경에 들어와서 마감시간 직전에 나왔어요 주차비 별도, 입장료 별도 –
눈꽃이 피어있는 나무와 푸른 하늘 주위를 둘러봐도 가득한 눈에 정말 최고의 힐링
어른이란… 눈의 끼임을 원하는 디자인 전부가 지불 바꿔치기가 아닐까요?의 표본=it’s me! 매우 추운 날씨에서 올죽코를 고수하던 분, 트렁크에서 패딩을 꺼내 입고, 눈집게도 확실히 1인 1개씩 가지고 내렸습니다!눈사람,하트,키티,오리,우주인,대형우주인 등등..겨울에 트렁크에 대비해두는사람,,
열심히 눈을 치우면서 놀거나, 지나가는 어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면 내 시종 천왕문이 보입니다!눈 내리고 눈 쌓인 절은 처음 간 것 같은데 정말 좋아요.겨울에 꼭 눈이 올 때에 저보고 가서 보세요열심히 눈을 치우며 놀거나 지나가는 어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다 보면 나의 하인 천왕문이 보입니다!눈 내리는, 눈 쌓인 절은 처음 가본 것 같은데 정말 좋아요. 겨울에 꼭, 눈이 내릴때 저에게 가보세요산이라서 딱 해가 빨리 지는데 3~4시에 입장했기 때문에 내소사 안에 갔을 때는 아마 4시?4시 반?이었던 것 같아요.여기 위에 첫 번째 사진, 앞에 나무 의자? 같은 장소에 눈사람이 가득한데 거기서도 한 번 눈을 치웠어요 지나가는 엄마, 아빠들이 너무 귀엽다고, 잘 만든다면서 큰 관심을 주셨다고요?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큰 나무, 그 울타리 위에 보면 눈덩이가 보이나요… ㅋㅋㅋ 저는 키티, 남자친구는 오리를 들고 다녔는데 둘이서 키티, 오리 이렇게 둘러쌌어요 여기서는 어떤 엄마가 해봐도 되냐고 해서 약간의 눈 치우기 체험관도 열렸고(?)그리고 (아마도) 나의 코데라에 사는 고양이!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지 계속 만져달라고 가슴속에 들어가서 누워… 왜 나만 없는거야 고양이… 이제 갈거야! 하고 조금씩 옮기면 슬금슬금 왔다가 다시 품으로 들어옵니다우리 집에 가려고 나갈 때까지도 천왕문 앞까지 데리러 와 주었어요! 근데 사실 이건 원래 고양이 찍으려고 한 게 아니라 위에 나뭇가지에 눈 열매를 ㅋㅋㅋ 누가 달아놓고 그거 찍으려고 하면 종종걸음으로 가서 앉거든요?model냥..좋아하는 눈과 조용한 내가 조용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가족동반, 부부동반, 친구들이랑 등등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여러분들 역시 눈만 봐도 동심으로 돌아가는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어요~~한발 더 나가서 여기 좋다!한 발짝 떨어져서 정말 좋아! 좋아요, 장난을 치고 왔어요.하지만 그 사진을 찍고 걷다보니 그 길을 미끄러져 발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발목이 안 좋아서 습관성 염좌까지 생긴 상황인데 그때 또 잘 미끄러져서… 근데 거기서 다친 게 아직도 아파.눈 조심하세요 정말로.한발 더 나가서 여기 좋다!한 발짝 떨어져서 정말 좋아! 좋아요, 장난을 치고 왔어요.하지만 그 사진을 찍고 걷다보니 그 길을 미끄러져 발을 뺄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 발목이 안 좋아서 습관성 염좌까지 생긴 상황인데 그때 또 잘 미끄러져서… 근데 거기서 다친 게 아직도 아파.눈 조심하세요 정말로.겨울여행 정말 역시 최고입니다!눈이 잔뜩 쌓인 여행, 정말 춥지만 역시 사계절 중에서는 겨울이 최고야부안의 첫날 일정은 슬지제빵소 -내소사 -숙소에 끝나고-! 변산바라한펜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799-37 입실: 15:00 / 퇴실: 11:00[부안] 변산 오션뷰 스파펜션 바라한펜션 변산바라한펜션 입실: 15:00 / 퇴실: 11:00 쌓인 사진 털도 겸하고 체크인 챌린지도 겸 (스티커…blog.naver.com[부안] 변산 오션뷰 스파펜션 바라한펜션 변산바라한펜션 입실: 15:00 / 퇴실: 11:00 쌓인 사진 털도 겸하고 체크인 챌린지도 겸 (스티커…blog.naver.com[부안] 변산 오션뷰 스파펜션 바라한펜션 변산바라한펜션 입실: 15:00 / 퇴실: 11:00 쌓인 사진 털도 겸하고 체크인 챌린지도 겸 (스티커…blog.naver.com잊을때쯤 다시 나온다..잊지마세요.이 여행은 나의 25번째 생일 기념이었던 것을 퇴실 직전에 확실히 오션뷰 사진을 남기고 우리는 열심히 다음날 여행을 시작했어요!미저리쌈밥부안 전라북도군 부안읍 오리정로 176월 – 일 10:00 – 21:00 (매월 둘째주 일요일 휴무)첫 끼는 미저리 쌈밥에 갔어요!나이가 드니 한식의 러버가 되었다..찾아보니까 제육쌈밥을 시키면 우렁이 된장이 조금 반찬으로 나온다고 해서 +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 있어서 (주농) 저희는 제육쌈밥을 둘이서 주문했어요!그런데 이미 가격 자체가 너무 싼거잖아요… 아, 알고 있죠.진짜 맛집은 그 횟집의 비닐이 씌워져 있다는 명언(?)진짜 반찬은 전라도가 최고입니다 육쌈밥답게 야채도 종류별로 많이 주시고, 가게 벽에는 각 야채별로 어떤 것이, 어디에 좋은지도 적혀 있습니다!아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두번째 사진위에 보시면 돌솥뚜껑 보이나요 여기 1만2천원이고 밥은 돌솥밥입니다반찬+메인제육볶음+된장국+솥밥을 넣어서 12000원이면 솔직히 요즘 시대에 큰 인기.게다가 정말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아삭아삭하게 먹고 왔어요.고기도 밥도 국도 반찬도!!+ 아저씨들도 가족 단위 손님도 친구 가족 모임?오신 고객님 등 현지 맛집이 인정받는 느낌이 딱!새만금방조제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밥을 다 먹고 나서는, 새로운 아까의 방조제에 갔어요!풍력발전기는 대관령과 영광에서 봤는데 군산에 있다는 뉴스+사진 보자마자 가자! 그리고 칙칙폭폭 계획에 넣었습니다밥을 다 먹고 나서는, 새로운 아까의 방조제에 갔어요!풍력발전기는 대관령과 영광에서 봤는데 군산에 있다는 뉴스+사진 보자마자 가자! 그리고 칙칙폭폭 계획에 넣었습니다대관령이나 영광처럼 정면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파란 하늘+기세+풍력발전기=아, 그리고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못 갔는데 여기 새만금 방조제가 있는 다리를 따라 쭉 가면 군산이라고 해요?(웃음) 다음은 군산고?새만금방조제까지 찍고-마지막으로 부안을 떠나기 전에 변산반도 해변을 한번쯤은 봐줘야지~하고 채석강에 다녀왔어요!정말 사람이 많고 유명한 스팟 동굴은 줄도 엄청 길어서 바다 구경만 하고 왔어요~~~내가 가고 싶은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항상 같이 가주는 방탕부안 여행도 정말 고마웠어~!부안은 원래 시골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어릴때만 가봤지만 너는 ~~~너무 좋아서 나의 따뜻할때 다시 가기로 했어! 하지만 이렇게 잠시후에 바로 친구들과 부안감ㅎ영상을 끝으로 – 전주부안 2박3일 여행기록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