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물건 검색기준 마련

토지 초급반 수강생의 질문입니다. 부동산 경매 물건 중에서 좋은 물건을 골라내고 싶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경매 물건이 너무 많아서요.

현재 진행 중인 토지 경매 물건은 총 3354건이다.

3300건을 하나에 1분씩 봐도 3300분, 즉 55시간입니다. 하루에 8시간으로 치면 총 7일입니다.7일 동안 눈을 뜨게 모니터를 봐야 하거든요. 갑자기 피곤하지만 현업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경매 물건을 효과적으로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매 물건을 효과적으로 검색하는 방법

방법을 알아보기 이전에 조금 다른 얘기를 하겠습니다.대학 앞에 원룸 건물을 갖고 있다고 가정합니다.학생과 부모와 왔습니다만, 빈방을 다 보여서는 안 됩니다.2개 정도만 더 드립니다.밝은 창문이 있는 방과 크기가 조금 큰 방처럼 2개만 보입니다.그럼 그 둘 중에서 선택합니다.만약 빈자리가 10개 있다고 해서 10개 모든 것을 보이면 고르지 않습니다.10개 안에서 고민 끝에 답을 내리지 못하고 돌아갑니다.부동산 경매 물건도 마찬가지입니다.너무 많아서 문제인데요.3300개를 대상으로 검색한 결과, 고르지 못할 것입니다.검색의 스펙트럼을 줄인다

수도권이 가장 투자 수요가 많기 때문에 주로 수도권 중심으로 보는데 전업이 아니라 현업을 병행할 때는 수도권도 너무 넓어요. 조금 줄일 필요가 있어요.저는 경기 남부권 위주로 볼게요. 요즘은 안성시 땅을 유심히 보고 있지만 안성시는 이미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개발을 시작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안성 중 어느 지역을 볼지는 개발계획을 참고하겠습니다.

안성시를 지나 구리~세종 고속 도로( 제2경부 고속 도로)가 계획되고 있습니다.이미 건설 중입니다.이 도로 계획을 잘 몰랐다고 해도 구글에서 검색하고 1시간 정도 읽어 보세요.그러면 구리~세종 고속 도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될 거예요.앞으로 할 일은 매주 IC가 생겨주변을 계속 보는 것입니다.그리고 한달에 한번쯤 부동산의 소장에도 만나러 가서 보세요.점심 시간이 되면 점심을 사고 들어 그렇지 않으면 아메리카노 두잔 사서 같이 먹으면서 말했습니다.1년만 다니면 그 지역은 잘 압니다.그 지역에 대해서 누구와 이야기 해도 말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다가 좋은 물건이 나타나자 금방 살 수 있게 됩니다.너무 많은 지역을 보면 초점이 없어지고 어떤 것을 사야 하는지도 잘 모르게 됩니다.지역을 좁히면 그 지역에 밝아지면서 물건을 보는 눈도 있습니다.집 근처를 택한다

너무 먼 곳은 다니기 힘들어요.집 근처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퇴근길에 잠깐 들러서 오는 거리가 됩니다.30분이나 1시간 이내라면 좋습니다.거리가 멀다고 찾아가는 것도 어렵고 회사에 반일 휴가나 월차를 내야 합니다.가까운 곳이면 물건이 나오고 바로 갑니다.경매 매물이 나오면 부동산의 소장에게 가서”이 물건 혹시 아세요?”라고 보입니다.그러자”그것은 그곳은 좀 높게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는 답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그렇게 아는 부동산 소장이 있으면”요즘은 누가 땅을 산다고 생각합니까?”창고를 지을 토지를 많이 찾는 것 같다””그 사람들은 어디서 왔습니까?”OO에서 왔다면서”그 지역을 다 알게 될 거에요.이렇게 하는 게 여러분이 빨리 투자로 이어지는 포인트입니다.이 글은 토지 초급반 학생들과 줌 발사에서 나온 이야기를 편집한 글입니다.좋은 질문하신 수강생 여러분 감사합니다[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문장] 토지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개발 계획에 주목하라. 어디에 투자할까? 돈이 되는 정보를 손쉽게 얻는 방법 [개발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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