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독감을 몹시 앓았습니다.어느 정도 호전되었지만… 그렇긴 이상하게 기침이 잘 안 나와거든요.음, 독감이 유행했었지요.지금도 감기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그렇긴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지금도 몇일도 한번씩 기온이 내려가거나 갑자기 오르거나 하기 때문에…… 그렇긴감기가 낫질 않을 것입니다.아… 그래도 다른 증상이 없고 기침만인가요?네. 특히 기침만입니다.가래도 별로 없고?네, 별로 없습니다.주로 야간에 심한가요?별로 거기까지가 아닌데… 그렇긴지금은 별로 안 하는데요.이렇게 말해도 충분하지 않나혹시 기침이 한번 나오면 계속 나오고… 그렇긴 그렇습니까?아, 그렇습니다.음… 그렇긴 기관지 과민증이군요.네?그것은 무엇입니까?독감 후유증 같은 것인데… 그렇긴감기에 걸린 후에 치유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수분이 많이 소모될 거에요.특히 기관지가 건조해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보통, 가만히 있고 기침이 안 나오는데 말을 하다 보면 기관지가 더 마르고 기침이 나오나요.인후부가 근질근질하면서…아… 그렇긴바로 그거예요.조금씩 나아지는데… 그렇긴떨어지지 않으니까 힘듭니다.그리고 그것보다…이래봬도 기침을 할 때마다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고 너무 힘들어요.기침을 볼 때마다 너무 아파서 그것 때문에 온 거예요.근데 전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이래봬도 기침을 하는데 왜 옆구리가 아프시던가… 그렇긴기침을 하면 옆구리 아픈 것은 당연한 일이라…이래봬도네?폐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그래서 폐를 둘러싼 근육은 사실은 다 호흡 보조자입니다.오…자···숨을 쉬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세요.그럼 이 몸통 부분이 팽창하지 않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죠?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이완해야 합니다.반대로 숨을 내쉰다고 생각하고 보세요.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하고 공기가 흐릅니다.단순히 횡격막만 올랐다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이 일을 보조하게 됩니다.기침을 하는 것은 공기가 나올까요?들어오나요?역시….. 그렇긴 나오나요?맞아요。그래서 근육이 수축할 것입니다.네…아… 그렇긴그래서 근육이 굳어지나요?바로 그거예요.그리고 기침은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말하고 기침을 하는 경우.예를 들어 목에 가래가 걸리고, 억지로 뱉게 하거나 하고 기침을 할 때는 우리의 의지대로 기침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이에 맞춰서 잘 준비되어 있는 경우는 응결하는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그런데 감기에 걸리거나 갑자기 목이 간지럽고 나오는 기침은 우리 뜻대로 해기침은 아니므로 갑자기 몸에 있는 근육이 수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침의 외에도 재채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갑자기 나와서 몸의 근육이 갑자기 수축합니다.아아…···이해할 수 있습니다.수축하는 근육이 몸통을 둘러싼 갈비 뼈 사이에 붙어 있는 갈비 뼈 사이의 근육이 수축하면 가슴과 등의 부위가 아프거나 환자처럼 항상 뼈 끝의 옆구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는 분도 있습니다.척추 기립근의 안쪽에 있는 허리의 근육도 호흡 보조자입니다.아…그럼 이런 경우에도 이런 근육을 풀어 치료를 하면 됩니까?당연하죠.보통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이 결리는 것과 차이가 없어요.다만 이 경우는 기침이 빨리 호전해야 겠네요.아, 잘 됐네요.수분을 제대로 보급하고 체력 관리도 탄탄하지 않나!!!기관지 과민증이 오래 지속될 것도 결국 체력 저하입니다.근육통은 치료하면 됩니다.네, 단숨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그럼 치료실로 갑시다!지난 달에 독감을 심하게 앓았어요. 어느 정도 호전이 됐는데… 이상하게 기침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음,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었죠. 지금도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지금도 며칠씩 한 번씩 기온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올라가니까…··· 감기가 낫지 않을 겁니다. 아…근데 다른 증상은 없고 기침만 하나요? 네. 특히 기침만 해요. 가래도 별로 없고? 네, 별로 없어요. 주로 야간에 심해요? 별로 그렇게까지는 아닌데··· 지금은 잘 안 하는데요. 이렇게 얘기해도··· 만약에 기침이 한번 나오면 계속 나오고… 그래요? 아, 맞아요.음… 기관지 과민증이네요. 어? 그게 뭐예요? 인플루엔자 후유증 같은 것인데··· 감기에 걸린 후에 낫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수분이 많이 소모되거든요. 특히 기관지 쪽이 더 건조해져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보통 가만히 있으면 기침이 안 나는데 얘기를 하거나 하면 기관지가 더 말라서 기침이 나는 거예요. 인후부가 근질근질하면서… 아··· 바로 그거예요. 조금씩 나아지는데··· 안 떨어지니까 힘들어요. 그리고 그보다…기침을 할때마다 옆구리가 뻐근하고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기침을 할 때마다 너무 아파서 그래서 온 거예요. 하지만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고…기침을 하는데 왜 옆구리가 아플까요··· 기침을 하면 옆구리가 아픈 건 당연한 거고······ 네? 폐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폐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들은 사실 다 호흡 보조근이거든요. 오… 자… 숨을 들이마시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그럼 이 몸통 부분이 팽창하지 않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이완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숨을 내쉰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몸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하고 공기가 흐릅니다. 단순히 횡격막만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가 이 일을 보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침을 하는 것은 공기가 나오는 것일까요? 들어올까요? 역시… 나오는 거죠? 맞아요。그러니까 근육이 수축하잖아요. 네…아··· 그래서 근육이 굳어요? 바로 그거예요. 그리고 기침은 우리가 어떻게 한다면서 기침을 하는 경우. 예를 들어서 목에 가래가 막혔다가 억지로 뱉어내려고 기침을 하는 경우에는 우리 의지대로 기침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이에 맞춰서 잘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응결되는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감기에 걸리거나 갑자기 목이 간지러워서 나오는 기침은 우리 의지대로 하는 기침이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몸통에 있는 근육이 수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침 외에도 재채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나오면서 몸의 근육이 갑자기 수축해요. 아… 이해할 수 있어요. 수축하는 근육에 의해서 몸통을 감싸고 있는 갈비뼈 사이에 붙어 있는 갈비뼈 사이의 근육이 수축하게 되면 가슴이나 등 부위가 아프기도 하고 환자처럼 항상 뼈 끝 옆구리가 아프기도 하고 또 허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척추 기립근 안쪽에 있는 허리 근육도 호흡 보조근이거든요. 아… 그럼 이런 경우에도 이런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를 하면 되나요? 당연하죠. 보통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이 뭉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단, 이 경우는 기침이 빨리 호전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아, 다행이네요. 수분을 잘 보충해주고 체력관리도 잘해주고··· 기관지 과민증이 오래 지속되는 것도 결국 체력 저하거든요. 근육통은 치료하시면 됩니다.네, 단번에 이해가 됐어요. 그럼 치료실로 갑시다!
